우리 집에 찾아오는 대빵고냥이(덩치로는!)
낮에도 밥을 줬었는데 2층 눈치 때문에 밤에 여러번 밥을 나눠준다.여럿이 오기 때문에. 이 아이는 얼룩괭이랑 친구인데 그 친구는 한번 밥먹고 나서 못본지 며칠되었고, 치즈냥이 한쌍은 자주 눈에 안 띄고.
저 우산은 지나가면서 안 보이도록 가려주는 건데 밤에 보니 하얀게 눈에 더 띄는거 같기도 하고,그래도 신발장 바로 위의 전봇대 빛을 가려준다고 믿는;;
밤에 본 냥이는 우산을 쓴 토토로 같았다.
두 발로 일어설것만 같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