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쪽으로 계단을 오르면 공원(같은곳)을 지나는데 본격적인 산보다는 이 곳이 더 벚꽃 천지라는.. : )
작년에 왔었을때보다 자물쇠가 더더욱 많아진거같은? 타워공사도 다 끝났고, 사람들도 많고 정신도 없고...
지난해에는 못봤었듯한 공중에 매달린 남자. 수퍼맨도 있던데...
멋있다고 열심히 찍긴했는데 찍고나니 왜 까맣기만한거니..;;
작년쯤이였던가. 팔각정 옆, 벤치에 앉아있었지.
그 때 그 자리에 다시 한번 앉아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우와,사람이 너무 많아서 엉덩이를 잠시 스쳐보지도 못했구나.
내려가는 길에 다시 한번 찍은 남산타워.
멋있다고 열심히 찍긴했는데 찍고나니 왜 까맣기만한거니..;;
작년쯤이였던가. 팔각정 옆, 벤치에 앉아있었지.
그 때 그 자리에 다시 한번 앉아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우와,사람이 너무 많아서 엉덩이를 잠시 스쳐보지도 못했구나.
내려오는 길에 전망대에서 시내를 보았는데 불빛에 반짝반짝 거리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서울은 역시 야경.: )
멀리 명동의 밀레오레, 종각까지 보이고, 빨갛게 뭉쳐있는 빛들은 퇴근시간에 막힌 차의 불빛.
멀리 명동의 밀레오레, 종각까지 보이고, 빨갛게 뭉쳐있는 빛들은 퇴근시간에 막힌 차의 불빛.
언제 또 걸어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
삼순이 계단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