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2009. 8. 1. 16:50
선 봤던 사람이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뜻을 중매해주신분을 통해 알려왔다.
생각해보니 선본지 좀 되었는데,글구 내 번호도 알고 있을텐데
그 쪽으로,그리고 이제서야 연락을 한 이유가 뭘까 궁금하긴하다.
갑자기 요새 급외로워진걸까? 아님 취향은 아니지만 사람은 한번봐서 모르는거라서 그러는걸까?
김씨에게 물어보니, 이건 소개팅이 아니라 선이라서 그쪽으로 연락하는거라고 말은 하는데...뭐 별로 수긍이 되지를 않는다.
다시 만나고 싶은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잘 모르겠다.
솔직히 이름도 생각안나고, 얼굴도 모르겠다. 다만 마사이슈즈.otz

지금은 특히나 누구를 만나고 싶은 기분이 들지는 않고...
뭐 그렇다. 

'속삭이다 > Hea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센스  (4) 2009.08.09
좋아  (2) 2009.08.03
쉰세대?신세대?  (0) 2009.07.27
달달하게  (0) 2009.07.22
그 때 그곳.  (0) 2009.07.22
Posted by 헤더
:

카테고리

category
마음이가는곳
속삭이다
雜學多識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