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과 사파리

TV에서 볼때마다 얼마나 가고싶었는지 모르는.. 에버랜드 사파리.
그곳엔 개성강한 곰들과 사자들과 호랭이들의 천국.
코끼리랑 기린도 본거 같긴함..;;

투어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지만, 기사님 말씀대로, 눈오고 비오고 바람 많이 부는날 , 내 다시 너를 찾아주리라 다짐.
10번이고 100번이고 타주리..ㅜ_ㅜ 줄줄줄...흐르는 눈물.

01.사파리는 다행이 한시간 넘게 줄 선 결과 들어갈 수 있었음.
새치기하는 아줌마에 대해 약간의소심한 항의를 하자. 뾰로뾰로뾰로롱언니가 사탕을 줘서 바이올렛과 나는 먹고 잠잠해짐.(먹는게최고야)
02.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아마존익스프레스와 사파리 고민하다 사파리 선택.하지만 담번엔 아마존도 꼭 타고 말리라!!!! (아침9시에 가리,다음부터는;)
03.아가 동물들이 있는곳엔 해가져서 가보지도 못하고,
털북실북실한 동물들 손끝으로 쓰다듬을 기회도 놓치고...
다음에는 동물원에는 밝을때 오고, 놀이기구는 밤에 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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